-
전립선비대증 표준수술법 '홀렙포럼' 개최
의료기기 전문기업 원익이 홀렙수술의 확산을 위한 ‘홀뮴레이저 포럼’이 주목받고 있다. 원익은 국내에 홀렙수술을 보급하면서 2009년부터 ‘홀뮴레이저 포럼’을 후원해왔다. 홀뮴레이저
-
[세태고발] "젊어질 수 있다면야, 천만 원이 아깝겠어요?" ②
관절내시경으로 촬영한 연골재생 효과. 무릎 연골이 너덜너덜 찢어진 부위(위쪽 사진)에 줄기세포를 넣었더니 6개월 만에 연골이 두껍고 매끄럽게 재생된 모습‘해외 원정치료족’은 줄어드
-
[세태고발] "젊어질 수 있다면야, 천만 원이 아깝겠어요?" ②
관절내시경으로 촬영한 연골재생 효과. 무릎 연골이 너덜너덜 찢어진 부위(위쪽 사진)에 줄기세포를 넣었더니 6개월 만에 연골이 두껍고 매끄럽게 재생된 모습‘해외 원정치료족’은 줄어드
-
'김일성의 의사'찾은 김정일 개인교사
‘김정일의 개인교사’ 김현식 조지메이슨대 연구 교수가 4일 고신대 복음병원에서 ‘김일성의 의사’고 장기려 박사의 사진 앞에 섰다. [사진 고신대]“이곳이 바로 그분이 계시던 곳입니
-
화이트치과 이주민 원장, IPSTC 초청 양악수술 노하우 전파
화이트치과 이주민 구강악안면외과 원장이 IPSTC(국제미용성형연수원)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태국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양악수술 노하우를 전수했다. 푸켓 국제 병원(Phuket I
-
눈동냥 해가며 갑상선 수술 개척 … 2만 명 살려
중앙SUNDAY와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선정하는 ‘베스트 닥터’의 갑상선 질환 수술 분야에서는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외과 박정수(70) 교수가 선정됐다. 이는 중앙SUNDAY와
-
눈동냥 해가며 갑상선 수술 개척 … 2만 명 살려
캐리커처=미디어카툰 정태권 2008년 11월 당시 연세의료원 박창일(67) 원장은 이듬해 정년퇴임할 예정인 ‘한국 갑상선 수술의 개척자’ 박정수(70·외과) 교수에게 강남세브란스
-
내시경 개발해 위암 고치는 엔지니어급 의사
캐리커처=미디어카툰 정태권 지난 5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소화기학회 정기학술대회. 순천향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가 ‘조기 위암, 식도암의 내시경 치료’ 교
-
내시경 개발해 위암 고치는 엔지니어급 의사
캐리커처=미디어카툰 정태권 지난 5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소화기학회 정기학술대회. 순천향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가 ‘조기 위암, 식도암의 내시경 치료’
-
서울대·아산병원 역차별 당할까?
2년 여를 끌어온 연구중심병원 선정이 코 앞에 다가왔다. 서류심사와 실사를 받고, 지난 토요일엔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마쳤다. 이번 주 내로 연구중심병원 선정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
-
'턱주가리' 별명 20대女, 결국 전신마취 후
#1. “처음엔 무섭죠. 칼을 든 의사가 보이고, 코의 골막을 갈아내는 소리가 사각사각 들리면 나도 모르게 온몸에 소름이 돋아요.” 최근 눈과 코 수술을 받은 대학생 최모(20)
-
고기는 먹고싶고 암 걱정된다면 '이것'먹어라
▲ 고기의 붉은색을 띄게 하는 헤모글로빈은 암 세포를 만드는 주범이다. 가끔씩 섭취하되, 암세포 성장을 막는 오색 채소와 함께 먹는다. [김수정 기자] ‘네가 먹는 것이 곧 너다
-
고기는 먹고싶고 암 걱정된다면 '이것'먹어라
고기의 붉은색을 띄게 하는 헤모글로빈은 암 세포를 만드는 주범이다. 가끔씩 섭취하되, 암세포 성장을 막는 오색 채소와 함께 먹는다. [김수정 기자] ‘네가 먹는 것이 곧 너다.’
-
고기는 먹고싶고 암 걱정된다면 '이것'먹어라
고기의 붉은색을 띄게 하는 헤모글로빈은 암 세포를 만드는 주범이다. 가끔씩 섭취하되, 암세포 성장을 막는 오색 채소와 함께 먹는다. [김수정 기자] ‘네가 먹는 것이 곧 너다.’
-
"우리병원이 부산의 1등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..."
중앙일보헬스미디어는 지난 9월 27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'지방병원의 글로벌화를 위한 전략적 경영' 국제포럼을 개최했다. 이날 '지방병원의 위기, 어떻게 극복할까'라는 주제로 일본
-
"진료과장만 잘 모셔도 병원 매출 10%이상 올라가"
중앙일보헬스미디어는 지난 9월 27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'지방병원의 글로벌화를 위한 전략적 경영' 국제포럼을 개최했다. 이날 '지방병원의 위기, 어떻게 극복할까'라는 주제로 일본
-
'성공신화' 써가는 지방병원에 깜짝놀랄 비밀이…
환자의 수도권 쏠림 현상, 부족한 의료인력, 정부의 지원정책 부재…. 지방병원들이 벼랑 끝에 서 있다. 하지만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. 선택과 집중을 통해 뿌리를 깊게 내리며 성
-
“의사는 돈 벌려 해선 안 돼 … 요구도 수술하며 해야지”
인제대·백병원 백낙환 이사장이 15일 서울 저동 백병원에서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. 이날 백 이사장은 대한의사협회의 수술 거부 움직임에 대해 “수술하면서 뭘 요구해야지”라고 말했다
-
[Money&] 파워 중견기업인 …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대표
가난한 시골 고학생에서 서울대 치대를 졸업한 치의학 박사, 치과병원 원장, 그리고 임플란트 사업가로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의 이력이다. 최 대표가 매출 국내 1위, 세계 6위를
-
암 수술 싸게 잘하는 곳, 을지대·충북대·고신대복음 1위
경북대병원 유완식(외과) 교수(가운데)가 22일 오후 대구 북구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위암 수술을 하고 있다. 이 병원은 위·대장·간암 수술 사망률이 낮고 수술 비용이 가장 낮은 것으
-
맛집 검색하듯 병원도 검색한다
직접 가본 사람들이 매긴 점수와 간단한 평가를 보고 맛집에 가듯 병원도 그렇게 검색해서 갈 순 없을까. 이런 고민을 하는 벤처 창업가가 있다. 그것도 한 명이 아니라 두 명이다.
-
30대女, 수술 다음날 담당 간호사 보고 깜짝
1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내과계 중환자실에서 김태우·오현석·이경현 간호사(오른쪽부터)가 동료 여자 간호사들과 환자 간호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. [강정현 기자] 전북 전주에 사
-
선진국선 우리 의술 생약·침 쓰는데 한국은 뭡니까
“미슬토(겨우살이)라는 식물 추출물을 암 환자에게 투여하면 암을 이길 수 있도록 면역력을 높여줍니다. 미슬토는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인 자연살해(NK)세포의 활성을 높일뿐 아니라 항
-
J닥터 2011 병원평가 암 수술의 현주소
12일 화순전남대병원 ‘치유의 숲’에서 위암 수술을 앞둔 양순임씨(오른쪽)가 박영규 교수(왼쪽), 박애자 간호사와 얘기하고 있다. 양씨는 “수술을 잘한다는 명성을 듣고 병원을 선